본문 바로가기

자아실현/변화와 성공 원리

...변화와 성취의 해답은 "존재(Being)"




 변화와 성공을 위한 핵심성공요소(Key Success Factor)는 존재감에 있다. 자기 자신을 어떤 존재로 의식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감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작용으로 생각 할 수 가 있다. 어떤 상황을 접하는 순간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할 시간을 갖기도 전에 일어나는 반사적인 작용으로 인간의 의지로는 조정할 수 없는 자연적 현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고 만다면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실제적으로 변화시키거나 통제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이다. 그 만큼 감정을 통제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을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감정을 통제할 의지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지게 되면 그 사람은 변화된 것이고 성장한 것이다. 그 변화는 곧 언행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 언행은 외부의 결과를 새롭게 창출해 낸다.

 감정을 통제한다는 것은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한 가지는 삶에 있어 모든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 다른 한가지는 특정 상황에 대한 기존의 고정적인 감정의 틀에서 벗어날수 있는 감정 조정능력 아무튼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능력이 크던 작던 간에 변화와 성장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서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종목의 운동선수가 특정 동작에 대하여 두려움이 있거나 자신감을 상실했을 때 그 감정은 선수가 신체적이나 기술적으로 그 특정 동작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필요한 요소를 다 갖추었다하여도, 선수는 그 동작에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그 동작을 실행하길 꺼려하거나 그 동작에서 계속적인 실수 또는 실패를 만들어 내기 쉽다. 이것을 슬럼프 또는 컴플랙스라고 볼 수 도 있겠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 의해서든 그 심리적인 두려움과 자신감 상실이라는 감정이 사라졌을 때 그 동작에 대한 어떠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존재가 되었을 때 선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실력을 100% 발 휘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의 가정 큰 약점은 트리플루프 점프라고 한다. 그의 코치인 오서코치의 말에 의하면 원래 잘 뛰던 점프였는데 주니어 시절 시합때 이 점프를 시도하다가 크게 넘어져 고관절을 다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심리적으로 트리플루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생기게 되었고 신체적으로 완전히 회복되고 기술적으로도 전혀 부적함이 없지만 김연아 선수가 의식 또는 무의식적으로 트리플루프에 대한 거부감이나 자신감이 없는 그런 존재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니다. 그러니 이 점푸를 실시 한다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이미 트리플루프점프와 관련된 김연아 선수의 존재감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을 알고 잇는 김연아선수와  코치는 이 트리플루프 점프를 시도하지 않고 다른 점프로 대체하는 전략을 구사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변화와 성공의 키워드는 존재감(Being)이다. 자신이 어떤 존재감을 가지고 감정을 통제하거나 그 존재감이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가가 행동에 영향을 미쳐 그에 따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자신을 진정으로 인정하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가?
자신감 또는 현실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큰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현실과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는 존재라 스스로 결정하고 그 현실과 문제를 회피하거나 끌려다니기만하는  나약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의 존재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 능력의 잠재력을 깨워주고 활성화 시켜 주는 그런 존재감인가?

무엇인가 이루려하는 그대!
성취하고 싶은 그대!  
변화하고 싶은 그대!
성공하고 싶은 그대!
먼저 할 수 있다는 존재감을 회복하라. 아니 이미 그 존재가 되어라.
당신의 내면의 존재가 먼저 이루어진다면 외부의 현실은 당신의 내면의 존재를 따라갈 것이다.
자신의 내면의 무한 잠재력을 믿어라.
그대가 내면에서 원하는 것을 성취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면 감정과 행위는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현실에서 만들어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