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Quantum Question
바이런 케이티는 현재 서구에서 에크하르트 톨레와 함께 가장 주목받는 영적 스승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자기 자신과 삶에 대한 관점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방법인 ‘작업’(The Work)을 창안했다.
바이런 케이티 Work의 원리
(물론 바이런 케이티는 이런 논리를 생각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코칭)
먼저 ego를 정의(self1,하위자아)하고 인식한다.
그런다음 상위자아(self2)의 상태에서 하위자아를 관찰한다.
그리고 하위자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소 또는 수용한다
불교에서 '直指人心 見性成不'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곧바로 가리킨다는 뜻으로, 눈을 외계로 돌리지 말고 자기 마음을 곧바로 잡을 것, 즉 생각하거나 분석하지 말고 파악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불성을 깨달아 자기 자신이 본래 부처였음을 알게 되고 그대로 부처가 된다는 말로서 우리가 잘아는 달마대사가 하신말씀으로 달마도에 많이 쓰여 있는 글귀입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현상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ego에 휩쓸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실체, 순수의도를 바라볼 수 있을 때 우리는 내안의 하나님, 타인 속의 하나님,우리 안의 하나님과 만난게되고 그 하나님이 결국에는 나와 함께 임재하는 것이지요.
Self1 : 외부 눈에 보이는 현상, 및 그로 인하여 생기는 ego의 모든 작용, 하위 자아
Self2 : 순수의도, 본질, 있는 그대로의 실체, 순수 존재, 상위 자아
Self2focus하여 ego에 휩쓸림 없이 순수의도의 흐름(Flow)따라 사는 삶
이런 삶을 속세를 떠나서, 현실을 도피하여 누리는 것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속에 Self2focus할 때 우리 삶의 의미와 진정한 해답이 있지 않을 까요?
이러한 앎이 실생활에서, 무의식 속에서 활용될 때가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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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k (4가지 질문)
단계 1 : 나의 마음 정의하기
: 다음의 질문을 읽고 마음에 떠 오르는 모든 내용을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혹하고 유치하며 편협하고 적나라하게 더 이상 생각이 나지 않을 때까지
1. 당신을 화나게 하거나 슬프게 하거나 실망시키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당신은 그 사람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안(았)나요?
Ex> 나는 (이름) 때문에 화가 난다.(슬프다, 혼란스럽다. 두렵다, …)
왜냐하면
2. 당신은 그 사람이 어떻게 바뀌기를 원하나요?
당신은 그 사람이 어떻게 하기를 원하나요?
Ex> 나는 (이름)이 하기를 원한다.
3. 그 사람이 해야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것들 (행위, 태도, 생각, 느낌 등) 은 무엇인가요?
Ex> (이름)은 해야 한다.(하지 말아야 한다.)
4. 당신은 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나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떻게 해 주면, 당신이 행복해질까요?
(당신이 원하는 바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Ex> (이름)은 해야 한다.(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름)이 기를 필요로 한다.
5. 당신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관대하지 마세요.
Ex> (이름)은 이다.
6. 당신이 그 사람이나 그 것, 그 상황과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점은 무엇인가요?
Ex> 나는 앞으로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하지 않겠다.).
단계 2 : 탐구하고 바꿔보기
1. 이 모든 정의가 진실인가요?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발견해 보세요.
그 진실은 당신이 지금 것 한번도 생각조차 해 보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그 진실과 함께 앉아서 그 진실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이 질문들에 대해 옳거나 그른 대답은 없습니다.
당신은 이제 자기의 대답을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가면서 내면의 진실이 떠올라
질문과 만나게 하세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기를 탐구하세요.
이 경험에 자기를 완전히 맡기세요.
2. 당신은 그것이 진실인지 확실히 알 수 있나요?
이 질문은 당신으로 하여금 모르는 곳으로 더 깊이 들어가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것 밑에 있는 대답을 발견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영역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악몽의 밑에는 좋은 것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당신은 정말로 진실을 알고 싶나요?
만일 ‘질문2’에 대한 대답이 ‘예’라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 가세요.
또는 진실에 대한 당신의 해석을 드러내기 위해, 잠시 멈추고
진술을 다시 쓰는 것이 좋을 수 도 있습니다.
당신에게 고통을 일으키는 것은 실제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신의 해석(오해, 두려움, 걱정, 의심, 편견,…)인 경우가 많습니다.
3. 그 생각을 생각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나요? (내 일이 아닌 제3자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목록을 만드세요.
그 생각을 생각할 때 당신은 자기를 어떻게 대하며,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나요?
어떻게 행동하나요?
구체적으로 적어 보세요.
당신이 어떻게 하는지 하나씩 적어 보세요.
그 생각을 생각할 때 당신은 그 사람에게 뭐라고 말하나요?
당신이 하는 말들을 적어 보세요.
그 생각을 믿을 때 당신은 어떻게 지내나요?
그런 반응들이 몸에서 각각 어떻게 느껴지는지 모두 적어 보세요.
몸의 어느 부위에서 그런 현상을 느끼나요?
그 것이 어떻게 느껴지나요? (따끔따끔함, 화끈 달아오름,…)
그 생각을 할 때 머리 속에서는 어떤 말들이 오고 가는 지요?
4.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어떨까요? (당신은 누구일까요?)
눈을 감아보세요.
한 순간이라도 그 생각이 없는 당신을 상상해 보세요.
당신이 그 사람 앞에 있을 때(또 그 상황에서)
그 생각을 생각할 능력이 없었다고 상상해 보세요.
무엇이 보이나요?
그게 어떻게 느껴지나요?
상황이 어떻게 다른가요?
이 관념이 없다면 당신의 삶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 죽 적어 보세요.
예를 들어 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도 같은 상황에서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할까요?
이 것이 내면에서 더 친절하게 느껴지나요?
5. 뒤바꿔 보세요.
처음의 진술을 바꿔 쓰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 진술이 당신에 대해 쓰인 것처럼 바꿔 쓰세요.
다른 사람의 이름 대신 자기 이름을 접어 넣으세요.
Ex> ‘A’는 나에게 친절해야 한다.
è ‘나’는 ‘A’에게 친절해야 한다.
è ‘나’는 ‘나’에게 친절해야 한다.
è ‘A’는 ‘나’에게 친절하면 안 된다.
: 그는 나에게 친절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친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 자신이 정의한 내용을 보시면 당연할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다루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게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실제 진실인가?’ 입니다.
한 문장에서 세 개나 네 개, 혹은 그 이상의 뒤바꾸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진실하게 느껴지는 뒤바꾸기가 한두 개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뒤바꾼 진술이 처음 진술만큼 진실하거나 더 진실한지 숙고해 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나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뒤바꾸기는 처음 진술만큼 진실하거나 더 진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A’이 내게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나는 화가 나고 분개하며, 나 자신에게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친절한 행위가 아닙니다. 내가 나 자신에게 친절하다면, 다른 사람이 내게 친절하기를 바라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나는 ‘A’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뒤바꾸기도 최소한 처음 진술만큼은 진실합니다. ‘A’이 내게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내가 화가 나고 분개할 때 나는 ‘A’를 몹시 퉁명스럽게 대합니다. 특히 마음 속으로, 바로부터 시작합시다. “‘A’은 내게 친절하면 안 된다.”는 뒤바꾸기는 분명히 반대의 것보다 더 진실합니다.그는 친절하면 안됩니다. 그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것이 현실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그 입니다.
‘Work(정의하고, 질문하고, 탐구하고, 바꿔보기)’가 잘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냥 다음 단계로 넘어가거나,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Work’를 해본 뒤 다시 시도해 보세요.
하는 중간에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제 막 시작 했습니다.
당신이 할 일은 비틀거리면서도 계속 앞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는 것과 같이)
수 많은 사람들이 이 ‘Work’의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미 당신은 아직 스스로 느낄 수 없는 방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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