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에너지와 긍정적 에너지

 성공과 성취, 신체적,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식이라는 분야와 연관을 지어 생각해본 사람이라면두가지의 에너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긍정적에너지 그리고 부정적에너지 일반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정적에너지를 프로이드가 무의식차원에 잠재된 것을 끌어내어 사람을 심리적으로 치료하는데 서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여러가지 정신과 심신을 다루는 영역에서 많은 기법들이 탄생하고 있다.NLP, AK, EFT, TFT, Core Dynamics 등 부정의 에너지를 의식과 무의식 차원에서 제거를 할 수 있는 기법들이 전파되고 있다.  요지는 간단한 것 같다. 긍정의 에너지는 더욱 강화 시키고(당신 소원을 이루십시오에서 나오는 긍정의 단어를 음미하는 것) 부정의 에너지는 어떻게 든 찾아내어 제거, 소멸 시킨다.  이러한 관점에서 Pure Awareness의 8가지 기법 중 G.P.S 와  C.O.R.E 라는 기법을 실시할 때 몇가지 생각해 볼 많한 점이 있다. 이 기법은 우선 G.P.S를 이용하여 부정의 감정 유무를 인식한다. 그리고 부정의 감정이 감지되면 C.O.R.E를 사용하여 제거를 한다는 이론이다. 그렇다면 G.P.S를 이용하여 긍정의 감정, 예를 들면 의지, 용기, 사랑, 자비, 감사,...등등을 C.O.R.E에서 말하는 신체에너지 차원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긍정의 감정을 활용하는 것이  Pure Awareness의 8가지 기법 중 A.G.A.P.E이고 < 여기가 끝이 아니다.>, <당신소원을 이루십시오>등 여러가지 책들에서도 이 방법을 권장하기도 한다.
   이렇듯 의식과 에너지 차원에서도 균형은 상당히 중요하다.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긍정적인 요소는 더욱 활용 발전 시킨다.  이런 중요성을 인식해 보면서 좀 더 생각해볼 몇가지를 정리해 본다. 우선 부정의 에너지는 충분히 집중하고 느껴서 제거시키면 사라지는 것이고(어쩌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의미 일 수도 있다. 우리 몸과 의식이 그 런 상황에 전혀 영향을 받지않는 생태가 되는 것일 수도) 긍정의 에너지는 충분히 느끼면 더욱 커지는 것일까? 부정은 느끼면 사라지고, 긍정은 느끼면 느낄 수록 강해지는 것이라는 정리가 가능한 것인가?